‘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온라인 방식 개최한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온라인 방식 개최한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10.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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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부터 13일까지…다양한 이벤트 마련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지난해 열린 과일대전 모습.
지난해 열린 과일대전 모습.

국내 최대 과일산업 박람회인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과일대전은 과일을 주제로 한 주제전시관, 비대면 체험과 공연,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사과, 배, 단감, 감귤, 키위 등 전국 주산지 과일 특판전을 통해 온라인 장터에서 맛 좋은 우리 과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맛있는 과일을 소중하게 가꾼 과수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과일캐릭터를 활용한 공연, 인기 요리사의 온라인 쿠킹쇼, 과일카빙쇼 등도 진행될 예정이며, 꼬마 사과 농부 3기도 모집한다. 어린이가 있는 100가족을 선정해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과일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조성한다는 게 체험행사의 목표다.

과일 산업대전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11품목(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단감, 참다래, 밤, 호두, 대추, 떫은감) 과실을 대상으로 하며,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과원 심사, 계측심사, 외관 심사 등을 외부 전문가(기관)와 소비자의 엄격한 심사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 1점(국무총리 상장·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200만 원), 우수상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총상금 6300만 원)해 수여한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과일은 온라인 대표 과일관에서 전시된다. 시상식과 컨퍼런스 등은 12월 4일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 등은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 제출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영상물·컨텐츠제작비 제외)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함께 알아보고 맛있는 체험을 즐기는 행복한 과일 축제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온라인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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