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축산농협운영협의회, 축산발전 현안 심도 있는 논의
전남광주축산농협운영협의회, 축산발전 현안 심도 있는 논의
  • 구봉우 본부장
  • 승인 2020.11.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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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봉우 기자] 

전남광주축산농협운영협의회(회장 차장곤 장성축협장)는 농협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 이전 사무실 1층 대회의실에서 11월 협의회를 갖고 당면한 축산업 및 축산발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사진=구봉우 호남취재본부장>

전남광주축산농협운영협의회(회장 차장곤 장성축협장)는 농협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 이전 사무실 1층 대회의실에서 11월 협의회를 갖고 당면한 축산업 및 축산발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위원 19명의 전남광주축협조합장과 정종대 축산기획상무, 이찬호 전략사업단장, 김원일 전남농협경제부본부장, 김경태 농협사료전남지사장, 장희성 축산물공판장장, 김영균 종돈사업소장, 박종갑 한우개량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의회에 앞서 참석자 모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사업추진 사무소에 대해 다양한 시상이 있었다.

영암축협은 계통사료 4만 톤 판매 달성탑과 200만원 시상금, 전남낙협은 축산컨설팅 1.1.5운동 사업추진 1위인 우수상, 광주축협은 3, 축협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는 장성축협, 함평축협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한편, 협의회에서 정종대 축산기획상무는 축산발전을 위해 애쓰씨는 조합장 및 관계기관의 책임을 맡고 계시는 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다전남축협 관내에서 사업추진이 우수하여 5개조합이 큰 상을 받게되어 축하드리면서 2021년 사업계획은 유통혁신, 디지털혁신, 퇴비부숙도유통문제와 축산식품은 축산경제에서 담당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주축산물공판장에 800억 원 이상 투자가 된 만큼 하루 빨리 경영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깨 협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장곤 협의회 회장은 사업부문에서 큰 성과를 내어 수상한 조합에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이를 계기로 방심하지말고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가축방역에 철저를 기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차장곤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축협 가족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갑 한우개량팀장의 2021년 한우사업계획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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