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 김장 봉사활동 실시…따뜻한 온정 나눠
나눔축산, 김장 봉사활동 실시…따뜻한 온정 나눠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12.07 14: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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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문경 축협과 함께 김치전달 행사도 가져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5일 경북 상주축협의 명실상감한우홍보테마타운과 경북 문경축협의 약돌한우프라자에서 소외계층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김장 봉사활동 및 김장김치를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상주·문경축협 나눔축산 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해 김장봉사를 실시했고,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상주·문경시 관내 소외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행사를 열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는 “김치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장 봉사활동을 준비한 상주‧문경축협 나눔축산 봉사단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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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07 15:27:27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대설(大雪). 양력 2020년 12월 7일(음력 10월 23일)은 대설입니다.대설은 겨울절기로, 이 절기 이후로 한국에서는 빙상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며, 몸보신을 위해 따뜻한 식사나, 따뜻한 음료, 만두.찐빵.군고구마같은 간식도 많이 먹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두어들이고 쌓아놓은(收藏,積聚) 곡물이나 식재료등으로 장아찌를 담그고, 고기를 절이고, 장(醬)도 담그고, 누룩을 빚고 술을 만드는데, 한국의 경우 김장도 마무리 되어가고, 대설즈음이면 콩과 여러가지 농작물로 메주를 쑤고 간장.된장.고추장등 여러가지 장(醬)을 담그는 때로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