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협회, 1∼2차 교육 진행…만족도 높아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정부양곡 가공용쌀 매입 대상 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용쌀 적정사용 및 사후관리 소양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체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1차 교육 및 2차 보충 교육 기간을 통해 가공용쌀을 사용하는 850개 업체가 교육을 이수했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가공용쌀 구매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공용쌀 공급 관리 및 수급관리시스템 활용 △가공용쌀의 적정사용 및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가공용쌀 사후관리 △원산지 표시요령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은 가공용쌀 매입대상자가 사용하는 ‘가공용쌀수급관리시스템’을 통해 별도 로그인 없이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연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협회 관계자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가공용 쌀 매입대상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가공용 쌀 사후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