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회장 “인내심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자”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사)한국육계협회는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협회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상근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김상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코로나19, 고병원성 AI 발생 등으로 우리 업계가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그럼에도 직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줘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하며, “올해는 협회 직원들 간 이해와 배려를 통해 협회 조직력을 강화해 온고지신 정신으로 그간의 현안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 직원 모두 ‘위기는 곧 기회’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소띠 해에 걸맞도록 인내심을 갖고 정직하면서도 성실하게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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