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로 함께 즐기는 ‘맛나는 명절’
돼지고기로 함께 즐기는 ‘맛나는 명절’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2.10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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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설 명절 한돈 레시피 공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강화로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굽고 튀기는 명절 음식 전쟁에서 벗어나 식구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번거로운 전통 명절음식을 대신해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부담 없는 가격과 우수한 품질, 깔끔하고 담백해 어디에나 어울리는 식재료로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돼지고기가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이 구워먹기만 했던 돼지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절 상차림 방법을 소개한다.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마호크로 특별하게!

도드람한돈뼈등심 부위(왼쪽)로 만든 돈마호크 스테이크(오른쪽) <사진제공=도드람>

집에서 돼지고기로 럭셔리한 홈파티를 즐겨보고 싶다면 돈마호크 스테이크가 제격이다.

고급 소고기 스테이크 부위인 토마호크와 돌도끼 같은 생김새가 닮아 돈마호크라는 별명이 붙은 도드람 한돈 뼈등심 부위는 돼지 등갈비뼈 위에 붙은 두툼한 살코기와 적절한 지방층이어우러져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돈마호크는 뼈에 붙은 생소한 비주얼로 그냥 굽기만 해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등갈비에 등심과 등심 덧살(가브리살), 삼겹살이 붙은 형태로 정형해 동시에 여러 부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한돈 떡갈비로 고급 한정식을 집에서!

도드람한돈 뒷다리 다짐육으로 만든 떡갈비 <사진제공=도드람>

올 명절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떡갈비를 해보자.

뼈 바를 필요 없이 한입에 먹을 수 있고, 쫄깃한 떡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식감이 어우려져 집에서도 고급 한정식 식당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다.

 

앞다리살 고기말이로 다이어트 걱정 없이 가볍게!

도드람한돈 앞다리살로 만든 채소고기말이

명절에 살찐다라는 공식도 이제 옛말이다.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부위를 활용한다면 채소와 함께 든든하면서도 체중걱정 없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한 파프리카와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을 돼지고기로 말아 만든 앞다리살 고기말이는 아이들도 먹기 좋아 명절 가족 모두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편, 도드람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는 도드람 자사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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