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업경영인회, 제1축산회관에서 ‘현판식’ 열어
종돈업경영인회, 제1축산회관에서 ‘현판식’ 열어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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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산업 발전 강한 역할 담당할 첫걸음 내딛어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종돈업경영인회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제1축산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종돈산업 발전의 강력한 역할을 담당할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재곤 종돈경영인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재곤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핵군 AI센터 및 공동 GGP 건립 추진 △톱밥 및 무침주사기 등 공동구매사업 추진 △종돈수입 창고 일원화 등 주요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종협은 종돈업경영인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종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종돈개량 업무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사무실과 인력 및 필요한 예산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종돈업경영인회와 한종협은 최근 농식품부의 16개 구역으로 권역화해 ASF 방역을 강화하는 대책으로 종돈산업이 위기에 처하자 공동으로 ‘종돈 및 정액 이동 완화’를 건의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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