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신규 홍보대사 박세리 광고 온에어
'한돈 러버’ 박세리 2021년 한돈 홍보대사 위촉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2일 ‘2021년 TV 캠페인 광고’를 공개, 기존 홍보대사인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인 박세리가 함께해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오늘 자로 공개된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TV 캠페인 광고인 ‘한돈 먹고 뒷심 충전!’은 기존 홍보대사인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인 박세리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백종원은 뒷심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뒷다리살 활용 요리들을 진행, 박세리는 최근 먹방 컨셉을 살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활약했다.
‘한돈 먹고 뒷심 충전!’ TV 캠페인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TV를 비롯해 한돈닷컴 홈페이지, 한돈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박세리를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 지난 5일 ‘2021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꽃다발 대신 한돈으로 제작한 '돈(豚)다발'을 수여하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 박세리는 “평소 고기를,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굉장히 영광”이라며 “다양한 부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다양하게 노출해 한돈 소비 촉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