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서울장수 ‘달빛유자’ 막걸리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3.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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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2년 연속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서울장수주식회사의 프리미엄 막걸리 ‘달빛유자’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장수 생막걸리’와 ‘장홍삼 장수 막걸리’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달빛유자는 고품질의 국내산 고흥 유자만을 엄선해 착즙한 유자 과즙을 가득 함유해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유자막걸리다.

유자 과즙 함량이 타사 막걸리 대비 3배 이상 높아 더 진한 유자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초밥, 회, 꼬치류 등 색다른 안주와 페어링도 훌륭해 SNS에서 인증샷과 댓글 등으로 화제가 되며 2030세대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병을 넘기며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달빛유자는 100% 국내산 쌀과 고흥 유자를 넣어 유자의 진한 향과 맛은 물론, 달콤한 산미의 여운까지 느낄 수 있는 살균탁주로 ‘인공적인 단맛을 내는 재료 대신 꿀 등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한 단맛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달빛유자가 올해에도 큰 인기를 불러일으킬 신호탄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들의 취향을 공략할 제품들을 선보이며 막걸리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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