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서비스 형태 진행…엔진오일 교체 등 추진
안전사고 예방-간단 자가 정비법 교육도 병행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LS엠트론은 고객이 트랙터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영농철을 앞두고 2월부터 4월까지 사전 특별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5년 무상보증기간 내 점검이 필요한 2,000대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점검서비스를 위한 대리점이나 영업소 방문이 힘든 고객을 위해 방문 서비스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엔진 오일 및 필터 교환과 냉각수-유압 오일 보충이 있으며, 기타 전반적인 제품 점검 활동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무상점검서비스를 통한 농기계 수리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안전사고 예방 및 간단한 자가 정비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실시해 고장이나 사고에 대한 위험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LS엠트론 관계자는 “트랙터는 봄철 성수기에 농민들에게 손발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작업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며 “체계화된 사전 서비스를 통해 농민들의 농기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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