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포크리에18기 모집…올바른 肉(육)식문화 알린다
선진 포크리에18기 모집…올바른 肉(육)식문화 알린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3.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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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리에 50인 선발4개월 100% 비대면 활동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이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100% 비대면으로 4개월간 활동하는 선진포크리에’ 18기를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선진 포크리에 18기는 44일까지 3주간 모집하며, 네이버 폼의 선진 온라인 서포터즈 포크리에 18모집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포크리에는 49일 문자발송(SMS)으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포크리에Pork(돼지고기)와 중세시대 영주의 식품을 직접 검열하던 직업 ‘Somme’ 에서 유래된 Sommlier(소믈리에)의 합성어로, ‘돼지고기의 맛과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한다.

2009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온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비법을 전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올바른 식육문화를 전파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100% 온라인 활동으로만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며, 모집 인원도 전국으로 확대했다.

포크리에18기는 매월 선진포크한돈 및 선진 육가공 제품을 맛본 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진솔한 리뷰와 함께 선진을 알리며, 축산식품에 대한 올바른 내용 또한 전파할 예정이다.

4개월간 활동하는 포크리에 18기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월별 다양한 선진 포크한돈과 육가공 제품을 제공하고, 매월 미션 수행을 위한 일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품권이 증정된다.

윤주만 선진 식육유통BU장 상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50여 년간 투자한 선진의 선진포크한돈과 다양한 육가공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포크리에의 역할이 중요하다포크리에 18기가 선진포크한돈의 제품을 널리 전파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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