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경, ‘2021 1차 이사회’ 서면 개최
한종경, ‘2021 1차 이사회’ 서면 개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3.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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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계획-신규 회원 승인 등 논의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종돈업경영인회는 최근 서면으로 ‘2021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 승인 건 등 부의안건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서면 이사회에서는 한종경 주식 변경 승인의 건, 2021년 사업계획, 신규 회원 승인, 정부 제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사회에서는 신규 회원으로 삼우축산 김계원 대표, 무진장축협종돈장 김영종 총괄팀장, 해돌이 농장 정용국 대표 등을 받아 들였다.

특히 한종경은 ASF 이동제한에 따른 종돈 보상기준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들은 종돈장의 경우 씨돼지를 생산해 판매하는 업으로 정부의 ASF 이동제한에 의해 씨돼지를 판매할 수 없어 손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종돈업경영인회 발전방안(핵군종돈장 및 AI센터 설립)과 PRRS(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관련 조사 필요, 총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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