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취업난 해소에 ‘앞장’
농협, 취업난 해소에 ‘앞장’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2.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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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천700명 신규 채용
농협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중앙회 900명, 지역농협 800명 등 총 1천7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농협중앙회는 우선 상반기에 400명(신용분야 및 IT분야)의 직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초순에 발표한다.
농협중앙회의 올해 신규 채용은 도 단위로 채용인원을 할당해 선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5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농협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800명을 채용하며 채용절차는 하반기에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작년 8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 바 있으며, 올해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채용으로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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