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길거리 간식 츄러스를 음료로?
푸르밀, 길거리 간식 츄러스를 음료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4.07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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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출시시나몬 풍미와 초코맛의 조화

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 <사진제공=푸르밀>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푸르밀이 진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했다.

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츄러스를 음료로 재해석 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신제품으로, 푸르밀은 최근 몇 년 간 츄러스가 대학가, 놀이공원 등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코츄러스라떼 는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풍미와 초코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분 전환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액상 컵 타입(RTD) 형태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에 츄러스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살렸다.

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250mL)’는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달콤한 맛의 음료로 기분 전환을 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에 맞춰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의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하게 됐다앞으로도 색다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음료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온라인 식품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배송 및 보관이 용이한 컵음료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오픈한 후, 기존 스테디셀러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 ‘달고나라떼등 컵음료 제품군이 높은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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