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협회-인터파크, 쌀 소비 활성화 나서
쌀가공식품협회-인터파크, 쌀 소비 활성화 나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4.08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무협약 체결…‘온라인·모바일’ 판로개척 지원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인터파크는 지난 6일 협회 회의실에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쌀 가공품 온라인·모바일 판로개척의 적극 지원하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쌀 가공품 품평회 개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품평회에 참가한 기업의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평가하며 온라인 기획전 및 판촉 운영을 협력키로 했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해 떡·면·과자·가공밥·주류·음료 등 다양한 품목에서 올해의 대표 쌀 가공품을 선발하는 행사로 14년째 진행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대면 소비 환경에 발맞춰 전자상거래 NO.1 인터파크를 필두로 온라인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쌀 가공품 기업의 판로확대 및 홍보를 지원해 기업이 실질적인 매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