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3주년 맞은 푸르밀…“고객 소통 다각화할 것”
창립 43주년 맞은 푸르밀…“고객 소통 다각화할 것”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4.1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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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유 집중공략, 스마트스토어·SNS 소통 강화시장 선도 박차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푸르밀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해 2009년 사명을 변경한 푸르밀은 자연의 푸르름, 순수함, 신선함을 뜻하는 사명에 걸맞게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유제품을 선보여왔다.

푸르밀은 국내 기능성 발효유의 원조 격으로 통하는 장건강 대표 발효유 비피더스를 비롯해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발효유 프로바이오등으로 폭넓은 연령층에 사랑 받고 있다.

푸르밀은 지난 1월 본사 직영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이하 푸르밀 공식몰)’ 오픈을 비롯해 공식 SNS 등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다각화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고객들이 푸르밀의 고품질 유제품을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이 필요해졌다는 것이 푸르밀의 전언. 푸르밀 공식몰은 오픈 약 3달만에 스토어 찜하기를 선택한 고객들이 약 6,000명을 넘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푸르밀은 최근 초코츄러스라떼’, ‘새싹보리우유’, ‘블랙보리우유’,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도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43년간 푸르밀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양한 신제품으로 돌파구 마련을 모색 중이다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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