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심기 등 주변 환경 정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홍삼이 최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본사에서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롱나무를 증평 공장 주변에 식재하고 꽃 화분 등을 심었으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고병기 대표이사는 “본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이 함께 모여 나무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주변 유휴지 등에 나무를 지속적으로 심는 등 인근 주민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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