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협,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 앞장 서
양계농협,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 앞장 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4.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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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여 인정받아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양계농협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랑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양계농협은 지난해 중랑구 내에 있는 면목사회복지관, 중랑노인종합복지관, 면목3·8동 구립용마복지센터, 면목3·8동 주민센터에 총 1,800판의 계란을 기증했다.

오정길 양계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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