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30주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남원영림서로 시작
개청 30주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남원영림서로 시작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1.05.31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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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개청 30주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 <사진=서부지방산림청 제공>

탄소중립 정책에 발 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 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습니다

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아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이 밝힌 구상이다.

서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19915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 200512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했다.

20152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해 12,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 등 현 조직체계를 갖췄다.

이어 광주, 전남·,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 · 54개 시··2,797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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