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 기술사업화 증진 공로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유특허의 양적·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공공·민간 우수 기술의 권리화 및 사업화 지원으로 농산업의 기술사업화를 크게 증진시킨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6년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도 동일 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 이후에 발명진흥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등 농산업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박철웅 이사장은 “농업인·농산업체의 부가가치 창출에 있어서 ‘기술’ 사업화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상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더욱 노력하라는 독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사업화를 위해 겸손하면서도 더욱 영향력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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