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블렌딩’ 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과일계의 ‘루비’로 불리는 타트체리와 석류,자몽 과즙을 100% 담은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블렌딩’을 출시했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블렌딩’은 과일계의 ‘루비’로 불리는 타트체리와 석류,자몽을 블렌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로, 특히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몽모랑시타트체리’가 과즙으로 20% 함유돼있다.
특히, 텁텁하고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원료 본연의 풍미를 살려 블렌딩했으며, 설탕이나 합성향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건강,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상온주스보다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냉장주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 품질의 원액만을 사용한다는 고집과 과즙 함량 100%의 건강함으로 맛과 영양면에서 모두 우수한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을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50㎖ 기준 3,38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전국 대형마트 및 일반 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