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 4종 출시
대상,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 4종 출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7.06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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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한 국내산 재료 사용…만두-핫도그로 구성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 4종을 출시했다.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은 ‘핑크퐁 아기상어 만두’ 2종과 ‘핑크퐁 아기상어 핫도그’ 2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제품인 만큼 엄선한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먹음직스러운 만두와 핫도그 이미지에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잘 살려 디자인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만두’는 ‘안 매운 김치만두’와 ‘갈비만두’ 2종이다. ‘안 매운 김치만두’는 종가집 백김치를 사용해 김치를 막 먹기 시작한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갈비만두’는 돈갈비살에 특제소스를 더해 달짝지근한 갈비 맛이 돋보인다. 두 제품에 사용된 두부와 돼지고기, 채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으며, 특히 두부는 종가집 국산 콩 두부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핑크퐁 아기상어 핫도그’는 ‘소시지 핫도그’와 ‘크리스피 모짜렐라 핫도그’ 두 종류로 선보인다. ‘소시지 핫도그’는 국내산 단호박, 당근, 양파가 빵에 첨가돼 있어 채소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다.

‘크리스피 모짜렐라 핫도그’는 찹쌀가루와 감자분말을 사용한 반죽을 모짜렐라 치즈에 입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배가시켰다. 두 제품 모두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도록 미니 사이즈로 만들었으며, 스틱 끝이 뾰족하지 않아 안전하다.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은 기호에 따라 전자레인지나 찜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지퍼형 포장지를 적용해 소량 취식 후에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품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IP(지식재산) ‘핑크퐁 아기상어’가 적용된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건강 간식”이라며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져 만든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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