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한바퀴 반 돈 매일두유, 벌써 다섯살!
지구 한바퀴 반 돈 매일두유, 벌써 다섯살!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7.21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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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약 56천만 개 판매길이로 환산 시 5만 km 넘어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올 7월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 판매수량을 길이로 환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두유는 20167월 출시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에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의 두유는 대부분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설탕 없이도 맛있는 매일두유를 출시했다. 특히 설탕이 없어 더 고소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1초에 3.8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5월 출시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 매일두유 고단백은 출시 한 달 만에 백만 개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매일두유의 판매 수량은 약 56,000만 개다. 이를 제품 길이로 환산하면 58,877km,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길이이자 남북 기준으로 한반도를 27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출시 5주년을 맞은 매일두유는 지난달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매일두유 레시피 대회’, ‘같이 마실래 릴스 챌린지등 풍성한 이벤트로 5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매일두유 99.9의 특징을 살려, 그냥 마셔도 좋지만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도 있음을 강조한 것.

매일두유 5주년 기념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매일두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개발한 브랜드다. 그 진정성이 전해졌기에 5년 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매일두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건강한 식물성 음료인 매일두유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설탕 없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나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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