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200인 분’ 전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양계농협은 최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200인 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면목2동, 면목3·8동 주민 센터로 삼계탕을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정길 양계농협 조합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 및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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