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비닐하우스의 공존 : 경기도 인근에는 비닐하우스와 도시가 공존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이런 곳에서는 주로 도시민들이 좋아하는 특용작물이나 학교급식, 지방농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특별한 작물이 자라난다. 비닐하우스의 센서 : 비닐하우스 안에는 다양한 센서들이 존재한다.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온도, 습도, 토양 등 다양한 환경을 센싱하는 기구들이 개발되며 우리 농업을 좀 더 정밀하고 특별하게 바꿔나가고 있다. 발열체와 겨울 : 발열체 기술이 발달하면서 서울에서도 바나나를 재바하는 기술이 등장했다. 온도는 높고 전기는 덜 소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발열체는 이제 국내 어디서나 원하는 작물을 심을 수 있는 시대로 진화시키고 있다. 참프페 동물복지 농장 : 건강한 닭은 건강한 식탁을 만든다. 동물복지 트렌드는 이제 국내 축산업의 숙명이 됐다. 주위와 공존하는 깨끗한 축산 농장 : 선진의 제일종축 전경이다. 이젠 축산 농장들도 주위와의 상생을 펼쳐나가고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농장은 축산업의 미래다. 종축개량연구 :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오늘도 종축개량 연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DNA의 힘은 그 어떤 것보다 강하다. 이베리코의 인기 떠올리면 결국 글로벌 축산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유니크한 우리만의 종자를 가지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나갈 힘이 된다. 종축개량 데이터베이스 : 종축개량협회의 모든 데이터들 이곳으로 모인다. 이곳의 서버는 한여름에도 겨울과 같은 온도를 유지한다. 국내 종자의 모든 것이 모이며, 이 데이터를 힘으로 양질의 종자를 개량해 나간다. 셰프와 축산물, 요리사와 농산물 : 셰프는 마법사다. 농축산물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술을 부려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요리를 단순한 먹거리로 치부하지 말라. 이제 요리는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대세 중의 대세가 됐다. 키즈와 농축산업 : 아이들의 이유식은 좋은 식재료로 만들어져야 한다. 가장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의 소비는 키즈 시장에서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제 농업도 키즈 시장을 정조준 해야 할 때다. 우리 농업의 유니크함은 유니크한 소비시장에서 찾아야 한다. 푸드 페인팅 : 먹거리-식재료-예술의 연결은 독특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보기 좋은 먹거리가 맛도 있다는 말이 있듯이 농업도 '힙(Hip)'해져야 하는 시대가 왔다. 다양한 시도가 많아지고 독특한 도전이 많아지는 산업이 결국은 타 산업까지 먹여살릴 수 있다. Tag #농업 #포토 #농업의제3인류 #농림축산식품부 #제3인류 #스마트팜 #동물복지 #셰프 #종축개량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축유통신문 nong7501@am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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