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 5곡 미숫가루’ 출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 5곡 미숫가루’ 출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8.20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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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카카오메이커스 이틀 만에 7천 박스 판매 돌파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매일유업이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신제품 국산 5곡 미숫가루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100% 국산 곡물(현미보리찹쌀현미수수)과 국산 벌꿀로 만들어 건강한 단맛을 자랑하며, 색소와 감미료 없이 미숫가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1회 음용이 적합한 190ml를 멸균팩에 담아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지난달 30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였던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당초 일주일 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판매 개시 후 이틀 만에 준비한 7,000박스(24개입)가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매일유업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기타 유통채널에서 정식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소잘우유 미숫가루맛은 식사대용은 물론더운 여름철 얼려서 팥빙수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1등 락토프리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출시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을 사용한 락토프리 우유다효소를 사용해 유당을 분해하는 경우 단 맛이 나는데막 여과 공법은 이와 달리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유의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도 유당만 제거해국내 락토프리 시장 점유율 80%[1]를 유지하며 명실공히 1등 락토프리 우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오리지널저지방은 물론 초콜릿바나나맛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돼 소비자와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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