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위험 선제적 대응…경영 안정 도모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중앙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경영위험 관리가 필요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8월부터 비대면 원격 경영진단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원격 경영진단은 기존 현장활동 중심의 농·축협 경영개선 관리업무를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분석 △경영위험평가 모형을 이용한 부실가능성 예측 △경영개선 목표 수립을 위한 시뮬레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대상 농·축협에 비대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농·축협은 매 분기별 적시성 있는 경영분석 자료를 제공받아 자본적정성·자산건전성 등 각종 지표를 관리해 경영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리스크 관리를 통해 조기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전 사업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최고의 혁신 일류 농협을 목표로 노력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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