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 김부천 신임 전무 취임식 개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6월 11일 경기도 안양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부천 전무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부천 전무는 취임사에서 “37년간의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에 기여하겠다”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내부직원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등 외부고객들을 대함으로써 방역·위생·검역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부천 신임 전무는 지난 1975년부터 37년 동안 농식품부에서 기획예산·혁신인사업무 등 행정분야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10여년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의·축산분야의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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