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랩스 ‘스마트오피스’ 도입···개발자 근무환경 최우선
그랜랩스 ‘스마트오피스’ 도입···개발자 근무환경 최우선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1.09.10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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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센터 위워크 강남점에 개소


[농축유통신문 박현욱 기자] 

그린랩스가 개발자를 위한 스마트오피스 개발자센터를 서울 강남에 9월부터 오픈한다.

그린랩스는 개발자의 업무 능률과 공간 편의를 위해 최적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올 하반기 개발자 채용을 강화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는 교통의 요충지 강남역 등지 위워크 강남점에 마련되며, 개발자는 개개인의 일정에 따라 재택근무, 본사, 스마트오피스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최적화 했다.

재택 업무환경이 열악하거나 외부미팅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장거리 출퇴근이 힘든 경우 스마트오피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그린랩스 측의 설명. 또한 회의실을 비롯해 휴식을 위한 공간과,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돼 스마트오피스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임직원의 스마트한 근무환경 구축에 노력해온 그린랩스는 개발자 직무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가시화되는 데이터농업 환경에서 개발자 채용을 강화하고자 개발자센터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오피스를 비롯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린랩스는 하반기에도 팜모닝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개발자, PO 직군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랩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임직원의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순환근무제에 이어 재택·원격근무의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협업툴 개더타운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출퇴근/회의 등을 진행하며 비대면 근무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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