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연구사 공채시험 경쟁률 47.8:1
농진청 연구사 공채시험 경쟁률 47.8:1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2.06.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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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모집에 1529명 원서 제출… 작물직류 가장 높아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2012년 농촌진흥청 연구사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경쟁률이 47.8 : 1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경쟁률 65.3 : 1에 비해 다소 낮아진 편이었지만 이는 지난해보다 선발예정 직류가 축소됐으며 원서만이라도 내보자 하는 응시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는 작물직류가 10명 모집에 655명이 출원해 65.5 :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축산 51.1 : 1(7명 모집-358명 출원) △원예 47.8 : 1(4명-191명), △작물보호 37 : 1(2명-74명) △농업환경 33.4 : 1(7명-234명) △작물(장애인) 9 : 1(1명-9명) △농업환경(장애인) 8 : 1(1명-8명) 순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출원자 중 여성 비율은 52.9%(809명)로 지난해(54.4%) 보다 다소 낮아졌으며 평균연령은 28.9세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968명(63.3%), 30대 487명(31.9%), 40대 이상 74명(4.8%)순이었다.
한편, 필기시험은 오는 7월 28일에 진행되며 시험장소는 7월 11일, 합격자는 8월 10일에 각각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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