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루이 해충의 생식기능 저해로 알까지 방제
온실가루이 해충의 생식기능 저해로 알까지 방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1.10.14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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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공, ‘라이몬약효 탁월매우 긴 지속효과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온실가루이는 국내 온실재배지에서 발생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이다. 매미복 가루이과로 성충 몸길이는 1.4mm이며, 기주식물로는 토마토, 가지, 오이 등 대부분의 작물 및 잡초에 발생을 한다. 온실가루이는 약충과 성충이 주로 잎의 뒷면에서 즙액을 빨아먹어 잎과 새순의 생장이 저하되거나 퇴색, 위조, 성장저해, 고사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배설물인 감로에 의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광합성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리며 바이러스를 매개하기도 한다.

이에 SG한국삼공()라이몬 액상수화제를 적극추천하고 있다. ‘라이몬 액상수화제IGR(Insect Growth Regulator) 계통의 살충제로 해충의 표피물질인 키틴(Chitin) 생합성을 저해해 결국 해충의 탈피를 교란 시키는 작용으로 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제이다.

라이몬 액상수화제는 다양한 해충의 알, 유충, 번데기에 대해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며, 섭식이나 흡즙에 의한 식독작용 효과와 부수적으로 접촉독 효과도 있다. 성충의 생식능력이 감퇴돼 교미 및 산란횟수가 감소 해충의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는 효과도 있는 우수한 약제이며, 온실가루이 뿐만 아니라, 나방, 총채벌레, 노린재 등 57개 작물에 등록돼 PLS에 적합한 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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