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앱 활용 참가…미션 수행 경품 증정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계란마라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란 마라톤대회는 매년 10월 둘째 주(세계 계란의 날)에 열리며, 에그투게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계란마라톤은 코로나19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란자조금은 달리기 앱을 방식을 적용,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서 각자의 러닝 앱을 통해 10km달리기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또 인증샷을 계란자조금 SNS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참가신청서도 구글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를 채택해 간편하게 참여 할 수 있다. 챌린지를 완수한 참가자들게 주어지는 참가 경품은 택배로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그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이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완전식품인 계란과 러닝은 잘 맞아 떨어진다”며 “계란 많이 드시고, 코로나 블루를 우리 모두가 극복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dragon180@daum.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