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협, ‘2021 2차 임시대의원회’ 개최
양계농협, ‘2021 2차 임시대의원회’ 개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10.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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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사업예산 의결-비상임이사 선출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14일 강원 홍천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서 ‘2021년 2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예산(안) 의결 및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2022년 주요 사업으로는 평택 계란유통센터 EPC 신축 및 조합원 농가 실익증진 사업이 포함됐다.

비상임이사 선거는 대의원 투표로 이뤄졌으며, △서효신 △임진관 △하병훈 △최상목 △권영택 △김종찬 △남상현 △김병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비상임이사 임기는 4년이다.

오정길 양계농협 조합장은 이날 임시대의원회에서 “내년에는 적극적인 계란판매 및 사업실적 거양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농가에 꾸준히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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