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비상임이사’ 선출…함께 위기 타파키로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양봉농협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2021년도 제2회 임시 총회’를 열고, ‘제19대 비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렀다.

이날 선거 결과, 양봉농협 비상임이사로 △서울·제주 유택수 △경기·인천 정상석 △강원 김행인 △충북 이종권 △충남·대전·세종 안세창 △전북 유희영 △전남·광주 박은식 △경북·대구 이석호 △경남·부산·울산 석승영 △전국 성낙진 등이 당선됐다.

김용래 양봉농협 조합장은 “흉작으로 인해 벌꿀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새롭게 선출된 비상임이사들과 함께 협력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용 기자 dragon180@daum.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