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민주당 선대위서 ‘중책’ 맡아
이원택 의원, 민주당 선대위서 ‘중책’ 맡아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11.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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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수석부실장-농어민본부 부본부장 겸임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일 민주당 선대위 ‘상황실 수석부실장’과 ‘농어민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돼 대선 전략과 농어민 조직을 총괄하게 됐다.

민주당 선대위에서 후보 비서실과 조직본부, 상황실은 3대 핵심기구로 꼽히고 있다. 초선임에도 선대위 핵심기구인 상황실 수석부실장과 농어민본부 부본부장을 겸임하게 된 것은 그만큼 당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서다.

이 의원은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간 농어업 분야의 여러 단체들과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통해 당면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농어민 분야 최고의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 “선대위 상황실 수석부실장과 농어민본부 부본부장의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정권재창출을 통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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