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제품과 신제품 판매방향 수립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SG한국삼공(주)은 영업부, 마케팅부 직원 100여명과 “Mitsui, BASF" 원제사가 함께하는 2021년 하반기 Win-Win Workshop을 진행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1월2일~11월5일(3박4일) 동안 각각 ”오크밸리리조트“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실시했다.
Mitsui‘는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0년 출시한 ’제라진‘EC와 ’메디충‘WG의 향후 지속적으로 판매함으로 SG한국삼공의 중점품목으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우수 지역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를 교류하고 향후 시장 확대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BASF’는 강원 오크밸리리조트에서 2022년 출시 예정인 ‘포리람골드’WG와 SG한국삼공의 주요제품인 ‘렘페이지’EC, ‘델란’WP 등에 대해 장단점 및 시장 확대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BASF에서는 주요제품을 참석한 직원들에게 장단점과 판매방향을 설명했고, 현재 시장상황과 주요제품의 판매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원제사 교육 토론 시간 외에도 SG한국삼공(주)에서는 황호순 마케팅부 전략팀장을 중심으로 2022년 출시 예정 신제품 종자소독약 ‘키다리엔’SC, 토양살균제 ‘스쿠퍼’GR, 미생물 화상병 예방약 ‘에코샷’WG, 수도살충제 ‘에프롤’SE에 대한 교육도 빼놓지 않고 실시했다.
SG한국삼공(주) Wn-Win Workshop에 참석한 직원들은 주요제품에 대한 지역별 성공사례와 시장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통해 주요제품과 신제품의 판매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