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휩쓸며 우수성 입증
농협사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휩쓸며 우수성 입증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11.12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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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부문 중 8개 기염도체중 542, 등심단면적 136로 최고점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서 농협사료 급여 농가들이 상을 휩쓸며 다시금 우수성을 입증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5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1층 세종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한우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를 급여한 농가가 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포함 8개 부문을 수상했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 41일부터 531일까지 태어나 혈통등록 된 거세우를 대상으로 231개 농가 및 9개 단체에서 240두를 출품한 가운데 지난 1013일 최종 등급 판정과 심사를 통해 모두 12개 부문에서 수상 축을 선정했다.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한 출품축은 전남 무안 박성순씨가 출하한 출품 축으로 도체중 542kg, 등심단면적 136등 육량과 육질에서 최고점수를 얻었으며, 경락가격이 kg13만 원으로 지육가격이 7,046만 원을 달성하며 최고 명품 한우의 위력을 보였다.

이밖에도 이번 대회 우수 한우 선정결과 중 농협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농가가 전이용 농가 5농가를 포함해 총 8개 부문을 석권하며, 농협사료는 다시금 사료명가를 입증해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렇게 큰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포함 우수한 성적으로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신 농가분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농협사료를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농가분들께 감사드린다특히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송아지 사료 진심시리즈를 바탕으로 대용 초유부터 출하까지, 진심시리즈에서 안심시리즈(육성비육, 숙성비육사료)로 이어지는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농가지원에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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