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매장 환경 개선에 앞장 눈길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동화청과는 지난 3일 감염병 예방 빛 공기 정화를 위해 중도매인 점포에 대형 환풍기를 설치했다.
이번 도매시장 환경 개선은 공기 중 확산되기 쉬운 감염병을 환기를 통해 예방하고 혹서기 경매장 온도를 낮춰 유통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동화청과는 지난 3일, 감염병 예방 및 공기 정화를 위해 청과동 과일 중도매인 점포 천정에 약 3,0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대형 환풍기 9대를 설치했다.앞서 동화청과는 지난해에도 과일 및 엽채 경매장 천정에 10개의 대형 환풍기를 설치하여 경매장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고객들에게 넥밴드형 선풍기 배포 등을 통하여 도매시장 근무 환경 개선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앞장서 왔다.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업인 및 유통인을 위하여 도매시장의 ESG 경영에 앞장설 계획” 이라며 자신 있게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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