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2년 생생마을만들기' 분야 공모 선정
남원시, '2022년 생생마을만들기' 분야 공모 선정
  • 김영호
  • 승인 2021.11.21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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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 다슬기, 산동 상신마을 등 4.5천만원 도비 확보로 농촌활력 추진
남원시 2022년 생생마을만들기 분야 공모 선정 (사진=남원시)
남원시 2022년 생생마을만들기 분야 공모 선정 (사진=남원시)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2022년 생생마을만들기분야(생생플러스사업, 마을공동체개보수사업) 공모사업에 4개분야가 선정되어 도비 4.5천만원을 확보했다.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마을의 특성을 살리면서 마을주민과 출향인, 도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호 힐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농촌활력 창출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번 선정사업은 마을주민 평생교육지원사업에 요천 다슬기마을, 농상생힐링프로그램, 마을단위맞춤형지원사업에 사)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마을공동체 개·보수지원사업에 산동 상신마을이 선정 됐다.

남원시는 지난 10.810.20일 본 사업에 총 7개분야를 공모하였으며 최근에 전북도에서 마을, 법인대표의 서면평가를 통해 금번 최종 4개분야가 선정 됐다.

금번 공모에 선정 된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도비 4.5천만원, 시비4.5천만원 총 9천만원으로 마을의 특성을 살리면서 마을주민 평생교육지원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주민과 출향인 도시민과 함께하는 학습, 취미 활동프로그램, 도시민의 재능과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자원을 연계하여 농촌활력증진과 체험관 개·보수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생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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