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제품 ‘국제식품 품평회’ 수상 휩쓸어
하림 제품 ‘국제식품 품평회’ 수상 휩쓸어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12.01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념육 제품 출품 금상 11개-은상 1개 수상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주)하림이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영대회에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림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익산 식품진흥원에서 열린 ‘제2회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 양념육 제품을 출품해 금상 11개와 은상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진흥원, 독일농업협회, (사)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했으며, 하림을 비롯해 CJ제일제당, 동원F&B, 롯데푸드, 대상 등 국내 14개 기업에서 186개 제품이 출품됐다.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시리즈

하림은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과 ‘한판 불고기 및 특수부위(간장, 고추장, 닭발, 똥집볶음)’, ‘AIRLINE 닭연골’ 등 총 12개의 양념육 제품을 출품해 금상 11개와 은상 1개를 수상했다.

특히 하림은 EU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3,000명 이상의 전문평가위원을 보유하고 매년 3만 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하는 130년 전통의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권석배 하림 신선연구개발팀 부장은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영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맛이 우수한 제품들을 개발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국제적으로 하림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