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청과,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두레청과,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1.12.30 17:5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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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가와 광주시민 위한 사회공헌 약속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두레청과는 최근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70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 됐으며, 다가오는 겨울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수영 두레청과 대표는 힘든 시기에 이번 나눔이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앞으로도 공영도매시장의 도매법인으로서 농가와 광주시민을 위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레청과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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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2-31 20:53:28
天)다음의 하위신으로, 하늘로 승천하시어 계절을 다스리시는 오제[五帝, 天(최고 하느님) 다음의 하위 하느님들]중의 한분 신이시며, 겨울의 하느님이신, 전욱(顓頊)께서 다스리시는 절기입니다. 김치에는 중세시대 서유럽인들이 그렇게 찾아 헤메던 향신료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마늘,고추,생강등...중국 음식인 짬뽕.고추잡채나, 한국의 김치찌개,비빔밥,육개장에도 향신료가 충분히 들어갑니다.약은 의사.약사에게 처방받아야 하지만, 식생활의 음식섭취도 중요한 민간요법으로 이어져왔는데, 짬뽕.고추잡채, 김치(김치찌개,육개장,비빔밥등)에는 감기(코로나와 비슷한 종류의 전통 전염병)를 예방하는 향신료가 들어갑니다.

윤진한 2021-12-31 20:52:41
김장은 입동에 시작되어 소설.대설,동지까지 지속됩니다. 그러다 마무리됩니다.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1년 11월 22일(음력 10월 18일)은 소설입니다. 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시작된,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소설후 15일 동안의 절기에는, 최고 하느님이신 천(天, 인간을 낳으신 하느님이심.시경:天生蒸民, 태극과 연계되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최고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