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현장투어 특별점검 나서
남원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현장투어 특별점검 나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2.01.17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이용시설 등 주요관광지 등 합동점검실시
남원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현장투어 특별점검 나서(사진=남원시)
남원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현장투어 특별점검 나서(사진=남원시)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전북 남원시 시민소통실(실장 백강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 이용시설등에 대한 합동점검반을 117일부터 128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120민원봉사대에서 생활민원 현장투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공공시설 및 주요관광지, 재래시, 공중화장실, 여객터미널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 쓰레기 적치물, 통행불편사항, 도로 위험요인 등 취약지역과 주거밀집지역에 대한 시민불편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120민원봉사대에서 즉시 처리하고, 장비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 등은 관계부서에 신속히 이첩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120민원봉사대 생활민원 현장투어를 통해 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816건의 민원처리를 실시한 바 있다.

백강규 실장은 우리시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항상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이를 개선해나가는데 힘쓰겠다면서 하나되는 시민!, 행복도시 남원! 을 만들기 위한 소통행정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