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 전 직원 160여명이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해소와 직원들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해 첨렴기관으로 가기 위한 ‘청렴 공직자의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재단은 임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윤리경영 활동을 위한 캐치프레이즈 공모’ 결과를 발표한 후 ‘재단의 청렴지수 가족의 행복지수’에 대한 최우수상 시상 등 캐치프레이즈 7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재단 비상임 감사인 서보욱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청렴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통해 “2012년도에는 반부패·청렴시책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공공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최대휴 총괄본부장은 “이번 전 직원 청렴윤리경영 결의를 통해 부패 없는 청렴기관으로써 재단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재단 임직원은 청렴기관의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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