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ㆍ소비지농협 상생협약 체결
산지ㆍ소비지농협 상생협약 체결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2.07.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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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창원시지부

경남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석모)는 7월 2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체계 구축으로 도시와 농촌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지농협과 소비지농협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지역농협 14개(산지농협 8, 소비지농협 6) 조합장이 참석해 창원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소비지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한 직거래 판매 확대로 우리농촌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이 건강에 가장 좋은 점들을 적극 홍보해 농협의‘식사랑 농사랑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생명산업이자 환경산업인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모든 조직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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