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최규성, 여야 간사에 김재원·김영록 의원
제19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가 19명으로 구성됐다.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는 3선의 최규성 의원(민주통합당, 전북 김제·완주)이 선출돼 19대 국회 전반기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18명 의원들은 △새누리당 김재원/간사(경북 군위·의성·청송군), 경대수(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 김근태(충남 부여·청양군), 신성범(경남 산청·함양·거창군), 윤명희(비례대표), 장윤석(경북 영주시), 하태경(부산 해운대구·기장군을), 홍문표(충남 홍성·예산군), 황영철(강원 홍천·횡성군) △민주통합당 김영록/간사(전남 해남·완도·진도군), 김승남(전남 고흥·보성군), 김우남(제주 제주시을), 김춘진(전북 고창·부안군), 박민수(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군), 배기운(전남 나주시·화순군), 황주홍(전남 장흥·강진·영암군) △통합진보당 김선동(전남 순천시·곡성군) △선진통일당 이인제(충남 논산·계룡시·금산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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