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경농’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2.07.25 0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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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기업’ 도약 다짐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7월 12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100년을 준비하는 농산업 선도 기업으로 거듭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경농은 11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청풍리조트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내 대표 농업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 350여명의 전 임직원이 결의했다. 

안전한 먹거리·따뜻한 사회에 기여 
경농의 대표이사 이병만 부회장은 “우리 경농은 안전하고 부가가치 높은 작물보호제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내 식량자급자족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해 왔음은 물론 조비경농장학재단?1사1촌 활동?사랑의쌀나누기운동 등을 통해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기여해 왔다”고 임직원을 치하하며 “100년을 준비하는 농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우리의 터전을 튼튼히 닦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지속해나가자”고 말했다.

신제품 연구개발·고객서비스 강화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과 베스트경농인상, 교육과정 현업적용 우수자 시상 등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2012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경영설명회’, 전 임직원의 한마음 단합을 위한 ’카드섹션‘, ’목표달성 대장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마케팅본부 변상윤 상무는 "국내 농산업의 성장 정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제품 연구개발과 다양한 고객서비스 활동을 강화해 한국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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