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엠에스(주) 주관, ‘2022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개최
서우엠에스(주) 주관, ‘2022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개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2.12.03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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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은 서승우 팀의 ‘싹쓰리 드론’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서우엠에스(주)주관으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AI인공지능을 활용한 ‘2022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가 열린 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축유통신문 DB>

서우엠에스()주관으로 AI인공지능을 활용한 ‘2022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1일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AI인공지능을 활용한 ‘2022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충 데이터 부문본선 평가 및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의 운영으로 해충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성화와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경진대회다.

경진대회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경진대회 참가 희망자 9건이 접수됐고 지난달 23일 예선평가를 거쳐 총 9팀 중 4팀만 남았다.

이어 지난달 29일 본선 평가를 진행 4팀의 치열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경쟁을 통해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팀의 순위가 가려지게 됐다.

대상은 서승우 팀의 싹쓰리 드론최우수상은 한현진 팀의 쌍살벌을 이용한 특정 해충의 개체 수 조절 시스템 조성우수상은 이진호 씨의 익충 해충 판별기유지의 팀의 ‘smarter pests Identification and protection solution’이다.

특히, 서승우 팀의 싹쓰리 드론은 디지털 트랩 포집 해충 데이터를 활용해 해충의 산포 상태를 파악해 농가 피해 최소화 및 비산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의 총상금은 400만 원으로 대상은 200만 원, 최우수상은 100만 원, 우수상은 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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