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산업 특별위원회 구성
가금산업 특별위원회 구성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3.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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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국내 가금산업 경쟁력 높여 나가기로
농협중앙회(축산경제 대포이사 남성우)는 AI 조기종식을 통한 국내 가금산업 경쟁력 제고와 가금산업 기반 안정화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 및 건의를 위하여 가금산업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3월 3일 동 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가금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가금산업 관련 학계, 협회, 생산자단체, 업계등의 대표 및 전문가가 참석하는 자문위원회와 가금산업 관련 학계, 협회, 생산자단체, 업계 등의 실무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에서는 지난 연말 발생한 AI 발생 및 확산배경과 대응상의 문제점, 국내 가금산업의 재건과 발전방안 그리고 가금산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국내 가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AI 종식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향후 4∼5회 대책위원회의 회의를 통하여 국내 가금산업 발전대책을 수립하고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대외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위를 주관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 권영웅 부장”은 AI 종식 및 가금산업 발전 특별위원회를 통하여 산·학·연·정·농의 역할분담을 통한 가금산업의 조기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각 단체 간의 결집력 강화로 국내 가금산업 발전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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