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보증보험·LIG손해보험과 전세대출 업무협약
농협, 서울보증보험·LIG손해보험과 전세대출 업무협약
  • 백국현 기자
  • 승인 2012.08.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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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70%이내 최대 2억까지 대출

농협(www.nonghyup.com)은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4일 서울보증보험(주) 및 LIG손해보험(주)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맥조 27일부터 전세대출 상품인“농협전세론”을 전국 농협과 축협에서 판매한다.
‘농협전세론’은 농협이 서울보증보험(주)의 보증보험과 LIG손해보험(주)의 권리보험을 가입해 매매시세의 60%이내(선순위 설정액 포함), 전세금의 70%이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서 대상주택은 아파트 뿐 아니라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주택 전세까지 가능하다.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전세론은 최근 전세금이 가파르게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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