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인증점협의회, 9월 3일 창립총회
한우인증점협의회, 9월 3일 창립총회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2.08.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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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도 높이고 인증점간 정보교류 위해

인증점 대표로 구성된 한우인증점협의회가 9월 새롭게 태어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남배)는 2006년부터 협회에서 시행했던 한우인증제가 올해 6월부로 종료됨에 따라 소비자 신뢰도 우려와 인증점간 정보 교류 단체 신설 요청으로 한우인증점협의회를 창립, 자율운영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우인증점협의회는 9월 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한우전문점 경영에 관한 회원의 공동이익 및 권익도모, 한우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확보와 회원간 정보공유, 경영기법, 공동구매, 매출활성화 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새로 구성되는 한우인증점협의회는 한우전문점 경영에 관한 공동이익 및 권익증진, 매출활성화 경영기법 공유, 마케팅, 교육, 연수, 정보교류, 공동구매 등을 중심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한우인증점협의회는 기존 한우인증점 175개소를 중심으로 회원을 구성했으며 협의회 임원으로는 지동현(강원 홍천 늘푸름 임꺽정)회장, 은민기(전남 광양 매실한우)수석 부회장 등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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